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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이교회의 모델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을 했는 지를 보기 원했다. 그러면서 몇가지 것들을 발견했다. 

새들백교회하면 구도자 예배가 생각되면서 좀 인간적인 냄세가 많이 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처음에 우리가 파도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파도를 탈뿐이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내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원제The Purpose Driven Church처럼 교회가 나아갈 목적에 대하여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상황과 이런것에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서 교회의 모든 것을 집중시키며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불신자에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려는 여러가지 노력이 보인다.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 위해 12주 동안 가가호호 방문하며, 그들이 무엇을 원하며 필요로 하는지 먼저 듣기만 한 것 같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을 추측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들이 하나님께 나아 올수 있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저자가 말하듯 복음을 타협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성경을 중심으로 생각하려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마태복음에서는 무리와 제자를 대비시켜 이야기하는 것 처럼 모든 사람을 동일한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고 예수를 믿는 것을 마지막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제자로 서는 것을 돕기 위해서 교육적인 면에도 힘을 쏟았다.

새들백교회이야기 많은 비평을 받고 있는 책이지만 배울점도 있고 도전이 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사람들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물이 있고 없음과 건물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전도하고 있는 교회가 되느냐 하는 것즉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지 하나의 CASE일뿐 성경만이 우리의 기준임을 기억해야한다. 나는 이책을 통해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파도를 타는 한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