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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5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11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14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15 그들의 굶주림 때문에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 때문에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겠다고 하신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라 말씀하셨사오나



[메시지]
5-6 그 무엇으로도 기릴 수 없는 주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의 하늘과 모든 천사를 지으셨습니다. 땅과 그 위의 모든 것, 바다와 그 속의 모든 것을 주께서 살게 하시니, 하늘의 천사들이 주를 경배합니다! 7-8 주께서 곧 하나님이시니, 아브람을 택하셔서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내시고 그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고친 분이십니다. 주께 한결같은 그 마음의 진실함을 보시고 주께서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기르가스 사람의 땅을 그에게,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는 언약. 의로우신 주께서는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9-15 주께서는 이집트에서 우리 조상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이적과 기적으로 바로와 그 신하들, 그 땅 백성을 놀라게 하셨습니다. 주의 백성을 괴롭히는 그들의 교만을 아셨고 오늘까지 이어지는 명성을 친히 얻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우리 조상 앞에서 바다를 가르시고 그들이 발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건너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그 추격자들을 깊은 곳에 던지시자 그들이 풍랑 이는 바다에 돌처럼 가라앉았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이 이동할 길을 주께서 보이셨습니다. 시내 산에 친히 내려오셔서 하늘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올바르게 사는 길의 지침, 참된 가르침, 온전한 계명과 명령을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새롭게 알려 주셨습니다. 주의 종 모세를 통해 명령과 계명과 지침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배고플 때 하늘에서 빵을 내리시고 목마를 때 바위에서 물을 내보내셨으며, 주기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 그것을 취하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본문을 묵상합시다.

이스라엘 처럼은 아니지만 나의 인생을 돌아볼 때 부유했던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가난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갈 수 있었던 것도 특별히 어머니의 수고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어쩌면 가난하지만 거기에 맞춰서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마음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렇네 취직도 해서 이렇게 회사에 다니는 것도 길아와 결혼한 것도 세아와 함께 하는 것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네

1. 유다 백성들이 깊은 회개 가운데 만난 하나님은 포로 생활 가운데 막연히 알고 있던 진노와 공포의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참모습 곧 창조와 보존(6절), 선택과 언약(7-8절), 보호와 구원의 하나님(9-12절)을 새롭게 인식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와 백성들은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길에 있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2.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다가 고향에 갓 돌아온 재정착민이었습니다. 그들은 한없이 무력할 수밖에 없었지만, 여전히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주권자의 선택을 받은 약속의 자녀였습니다. 죄악 가운데서, 상처 속에서 초라해지고 정체를 잃어갈 때 우리가 누구의 자녀인지, 우리의 아버지가 누구이신지를 기억하는 일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회사 앞에 상사 앞에 무력해지는 나의 모습... 세상의 거대한 흐름 가운데 거슬러 올라가기를 원하지만

휠쓸려 가는 나의 모습 하지만 주의 자녀 이땅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며 우리의 삶을 영원에 잇대어 살게하실줄 알기에 포기하지 않는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영원한 것을 위하여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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