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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번에 고전 추전작중 "현대의 고전(?)" 이렇게 적혀 있었던건 같군요 그래서 보게 되었습니다.
전 책한권이 짜임새 있게 쓰여진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그런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글들을 모아 놓은 것이더군요
이 것 빼고는 대부분 맘에 들었습니다. 글들의 출처를 밝혀 놓았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하나하나의 글들이 내 생각과 동의하게 되는 글들이 많아서 너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훈계를 받아드림에 대해서"나 "땅을 경작하여 기적을 거두라"같은 것은 너무 마음이 찔리더군요 평온(생각하기 나름이지만)이 꼭 좋은 거 같지는 않더군요... 요즈음 일상생활에 그냥 묻혀지내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다시한번 반성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제A.W. 토저의 책들을 하나하나 보구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