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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담의 침묵 : 하나님이 만드신 진정한 남성 찾기 (The Silence of Adam) "

괜찮은 책인 것 같다 학교에서 빌려온 3가지 책중 유일하게 읽었다

시간도 없고 동생이 한권은 가져가서....

꼭 남자가 아니라도 여자가 읽어도 괜찮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두려움에 관한 부분이라든

지 자신의 약한 부분 이책에서는 혼돈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도망치려는 모습이 정말 나의 마음을 찔리게 만들었다. ^^

이 책은 뭐 딱부러지게 말할 수 없지만 드러나지 않지만(?)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한번읽었는데 사서 줄치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주일은 어느순간부터 예배드리는 날로 생각해버리게 된 내 모습을 돌아보도록 해주는 책이었다. 주일의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주일은 안식일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 엿을까? 나는 주일이 쉴 수있는 날인 것을 잊어버린것 같다. 쉰다는 것 그친다는 것 요즘시대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같다. 세상은 행위로 우리에대한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쉬라고 그치라고 만들어 놓으신 날이 있다 얼마나 기쁜일인가!!! 이 책은 우리가 어느새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게 한다 또한 안식일에대해 부정적인 or 소극적인 그침에 대하여만 이야기하는 것 이아니라 주일은 요구하기 대신 주기를 우리의 소명을 샬롬의 온전함을 세상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자유케하는 등 긍적적인 면도말하고 있다. 그리고 향연에서는 현재의 기쁨에 대한 경험과 미래, 곧 기쁨의 영원한 완성에 대한 고대를 강조하고 있다. 그곳에는 음식과 음악과 아름다움.. 이 있다. 너무나도 풍성한 주일!!! 우리가 생각하던 주일은 이것에 비하면 마치 생선의 살을 다 발라놓고 뼈를 보고 있었던 것같다. 그런 뼈도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고 좋앗는데... 이 책을 통하여 살이 포동포동 오른 생선을 보게 되니 너무나도 기뻤다. 참 이책은 예배에대해 우리가 간과하기 쉬움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현대예배의 약점인 하나님의 공경심이 약한 부분이다. 공경심을 기억함으로써 우리의 예배는 더욱더 풍성해질것을 기대한다. 이 책내용이 여러가지 내용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서평쓰기 넘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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