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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첨 보앗을 때 과연 무슨 내용일까? 나는 거의 철학적
또는 머 그런책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내 예상은 여지 없이 비나가고(?) 거의 경영 쪽에 가까운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론만 잇는 책이아니라 실재적으로 적용해본 것이 있기 때문에 내용에 더 실뢰가 가고 나도 어디엔가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나도 정보의 흐름이 막히는 것에 대해 답답해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 보았었는데 괜찮은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은 과연 실제로 MS에서도 이루어지는가 가 궁금합니다. 정말 정보가 공유되고 있을까? 그렇다면 보안문제는 등등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생기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국가 ,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적용해야 할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2001/09/30


은혜의 각성 너무 나도 은혜에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책을 읽고나니 은혜란 너무.. 뭐라고 해야할지 책 읽어보세요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어렵군요. 그리고 은혜에 대하여 설명할때 성경을 그 증거(?)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권위가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참 너무도 우리가 누릴수 있는 많은것들이 있는데 우리들이 그것들을 너무나도 누리지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뿐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누려야 할 그 은혜를 소멸하는 자라는 생각때문에 많은 걱정이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회들이 너무 딱딱한거 같네요 참.. 이제부터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누려야 겠네요 

2001/08/19



C. S 루이스의 책들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것 같다 책들에 인용되는 구절이 많기에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를 들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다른책들에 많이 이용되는 이유를 알것 같다 정말 어쩜 너무나도 사탄의 유혹들을 정확하게 묘사하는지 참!!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책의 제목대로 편지형태의 책이다 참 특이한(내생각에) 방법으로 하지만 사탄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적절해 보인다. 그리고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금세 읽어버렸다. 남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라서 그것도 우리의 적인 사탄이라니^^ 생각의 틀이 넓어졌다 때론 사탄의 편에서서 생각을 할수 있게된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는데 적에생각에대해 알게 되었으니 조금이나만 싸우기가 쉽지 않을까 기대한다. 참 다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거기나오는 환자가 C.S루이스 자신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환자라고 표현하다니 후후 

2001/08/19


제목 "아담의 침묵 : 하나님이 만드신 진정한 남성 찾기 (The Silence of Adam) "

괜찮은 책인 것 같다 학교에서 빌려온 3가지 책중 유일하게 읽었다

시간도 없고 동생이 한권은 가져가서....

꼭 남자가 아니라도 여자가 읽어도 괜찮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두려움에 관한 부분이라든

지 자신의 약한 부분 이책에서는 혼돈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도망치려는 모습이 정말 나의 마음을 찔리게 만들었다. ^^

이 책은 뭐 딱부러지게 말할 수 없지만 드러나지 않지만(?)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한번읽었는데 사서 줄치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주일은 어느순간부터 예배드리는 날로 생각해버리게 된 내 모습을 돌아보도록 해주는 책이었다. 주일의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주일은 안식일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 엿을까? 나는 주일이 쉴 수있는 날인 것을 잊어버린것 같다. 쉰다는 것 그친다는 것 요즘시대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같다. 세상은 행위로 우리에대한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쉬라고 그치라고 만들어 놓으신 날이 있다 얼마나 기쁜일인가!!! 이 책은 우리가 어느새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게 한다 또한 안식일에대해 부정적인 or 소극적인 그침에 대하여만 이야기하는 것 이아니라 주일은 요구하기 대신 주기를 우리의 소명을 샬롬의 온전함을 세상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자유케하는 등 긍적적인 면도말하고 있다. 그리고 향연에서는 현재의 기쁨에 대한 경험과 미래, 곧 기쁨의 영원한 완성에 대한 고대를 강조하고 있다. 그곳에는 음식과 음악과 아름다움.. 이 있다. 너무나도 풍성한 주일!!! 우리가 생각하던 주일은 이것에 비하면 마치 생선의 살을 다 발라놓고 뼈를 보고 있었던 것같다. 그런 뼈도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고 좋앗는데... 이 책을 통하여 살이 포동포동 오른 생선을 보게 되니 너무나도 기뻤다. 참 이책은 예배에대해 우리가 간과하기 쉬움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현대예배의 약점인 하나님의 공경심이 약한 부분이다. 공경심을 기억함으로써 우리의 예배는 더욱더 풍성해질것을 기대한다. 이 책내용이 여러가지 내용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서평쓰기 넘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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