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nking Factory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 스팸 차단 모듈에 의해 작성하신 덧글·방명록이 등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 S 루이스의 책들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것 같다 책들에 인용되는 구절이 많기에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를 들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다른책들에 많이 이용되는 이유를 알것 같다 정말 어쩜 너무나도 사탄의 유혹들을 정확하게 묘사하는지 참!!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책의 제목대로 편지형태의 책이다 참 특이한(내생각에) 방법으로 하지만 사탄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적절해 보인다. 그리고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금세 읽어버렸다. 남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라서 그것도 우리의 적인 사탄이라니^^ 생각의 틀이 넓어졌다 때론 사탄의 편에서서 생각을 할수 있게된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는데 적에생각에대해 알게 되었으니 조금이나만 싸우기가 쉽지 않을까 기대한다. 참 다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거기나오는 환자가 C.S루이스 자신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환자라고 표현하다니 후후 

2001/08/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