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재미있어서 생일때 선물로 달라고 해서 받은 책인데

두껍지만 생각 보다 빨리 읽은 책이네요

예전의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 나두 남자지만 너무 남자편을

드는 느낌들이 있었는데 이 책은 별루 그런 느낌이 없네요

저자가 남,여 두명같이 쓴거라 그런거 같군요~~

많은 부분에서 동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말 없이 쉬고

싶은 부분이나 말 많은 동생을 보면서... 그런데 그 원인에 대

해서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는 거 같은데 동의하기에는 좀 너무

무리하게 연결시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기독교인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경우 문제

가 생기더군요 말 없는 여자두 있구 말 못 알아듣는 여자두 많구

방향치 남자두 있구 여자지만 길을 꿰고 다니는 분 한테 이 책

보여 드리니 광분 하더군요 조금찍 자신과 다르더라도 이해하면

서 읽어야 할만한 책인거 같습니다.